글 목록

생각의 흐름을 따라 기록한 글들입니다.

강점이라는 이름의 엔진, 그리고 나의 관성

강점은 나를 규정하는 단어가 아니라, 내가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힘에 대한 책임입니다.
나를 이해하는 단계를 넘어, 이 이해한 힘을 어디에 쓸 것인지 묻는 것이 미래의 나에게 베풀 수 있는 최소한의 친절입니다.

데이터로 번역된 나

데이터로 번역된 나를 처음 마주했다. 신간 선호도 100%, 베스트셀러 선호도 0%, 월 4.7권. 숫자는 내가 무엇을 했는지 기록하지만, 왜 그렇게 했는지는 기록하지 않는다.

독서 데이터 앞에서 발견한 나의 윤곽. 남들이 많이 읽는 책보다 자기 흐름을 따라가는 사람, 빠르게 소비하기보다 느리게 소화하는 사람. 데이터가 설명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성찰.

시간이 나를 소개하게 내버려두겠다

시간이 나를 소개하게 내버려두겠다던 그 고등학생은 십 년이 넘은 지금도 같은 믿음을 갖고 있다. 관성으로 흘려보낸 시간은 아무것도 말해주지 않는다. 의식적으로, 밀도 있게, 진정성 있게 채운 시간만이 나를 대신해 말해줄 것이다.

도리스 메르틴의 '아비투스'를 읽고 나의 삶의 방식과 태도를 성찰하며, 일곱 개의 자본과 성장의 여정에 대해 깊이 생각해본다.

큰 뜻을 품은자여 왜 그자리에 머물러있는가

다정하게 바른말을 진심을 담아 내뱉고 넓은 시야로 유연하게 사고하며, 욕망이 아닌 뜻에 따라 사는 큰 그릇을 가진 지성인. 대인이 되자.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어느 정도까지 해내고 싶은가, 누구를 닮고 싶은가
'근'과 '검', 가장 먼저 가슴에 새겨야 하는 말